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동방 프로젝트 (문단 편집) === 제작 동기 및 역사 === 만들게 된 동기는 매우 다양하다. '[[무녀]]가 나오는 [[슈팅 게임]]을 해보고 싶어서'[* 사실 무녀가 나오는 슈팅 게임은 동방 프로젝트 외에도 [[사이쿄]]에서 나온 [[전국 에이스]] (1993년 발매) 및 그 후속작들이 있기는 하다. 그리고 동방 구작의 첫 작품인 [[동방영이전]]의 첫 공개일은 1995년 8월. ZUN이 전국 에이스의 존재를 몰랐을 가능성도 있긴 하지만... 일단 전국 에이스에서 무녀 캐릭터인 [[토가시 코요리]]는 인게임에선 비행기를 타고 싸우기는 한다.]라는 까닭도 있고, '자신이 작곡한 음악을 게임에 넣고 싶어서'라는 까닭도 있으며, 스위스 팬과 했던 인터뷰에서는 [[내가 해도 이것보단 잘 하겠다|'시판 게임 중에 마음에 드는 게임이 하나도 없어서']]라는 까닭을 들기도 했다. 실질적인 시리즈 탄생은 [[타이토]]의 [[다라이어스 외전]]이 큰 영향을 끼쳤다는 듯.[[http://blog.naver.com/killerleader/90026248892|#]], [[http://blog.naver.com/killerleader/90029577087|##]] 1995년에 [[동방영이전|블록격파형 슈팅 게임]]으로 시작하여 1997년 [[탄막 슈팅 게임]]으로 전향했고, 1998년 이후로 ZUN이 [[도쿄전기대학]]을 졸업한 뒤 [[타이토]]에 입사. 당시 타이토에서 동방을 만들어 보려고 기획서를 제출했는데, 상사에게 퇴짜 맞았다고 한다.[* [[결과는 좋았다]]. 회사에서 정식으로 만들었다면 현재의 자유로운 분위기의 동방 시리즈는 없었을 것이다. 기본적으로 탄막 슈팅이라는 게임 장르는 대중성이 떨어진다.] 당시 기획했던 작품 제목은 환상향기담(幻想郷奇譚)이라고. 그리하여 2002년 동인 작품으로 나온 것이 [[동방홍마향]]. 아무튼 이래서 동방 프로젝트는 지금까지 PC게임과 그것의 콘솔 이식판으로만 나오고 있으며, 아케이드 게임으로 나온 적은 단 한 번도 없다.[* 대신 원작을 리메이크한 2차 창작 슈팅인 동방막화제 춘설편은 [[동방전환경]]이라는 이름으로 바뀌어 아케이드 게임으로 이식되었다.] 정규작품을 구분할 때 98년까지 PC98용으로 제작된 작품, 즉 TH01 [[동방영이전]]부터 TH05 [[동방괴기담 ~ Mystic Square|동방괴기담]]까지를 통칭 '''[[구작]]''', 02년 이후 윈도우즈용으로 나온 작품들을 '''신작'''이라고 한다. 신작은 [[동방풍신록]]이 나오기 이전의 [[공백]]기를 기준으로 하여 다시 '''홍요영'''(TH6~TH8)과 '''풍지성'''(TH10~TH12), 그리고 '''신령묘 이후'''(TH13~)로 분류된다. 홍요영은 영야초의 텍스트 파일에서 '3작품으로 일단락'이라는 코멘트에 근거하고, 풍지성은 2011년 9월 29일 ZUN의 라디오 방송에서 공식화되었다. 홍요영과 풍지성은 게임 구동 엔진과 시스템 인터페이스, 게임의 주제, 사용 BGM의 분위기 등에서 차이가 많다. 홍요영은 환상향의 강한 요괴들을 중점적으로 다루지만, 동방풍신록 이후의 작품들은 신과 신앙에 대해 본격적으로 다룬다는 차이가 있다. ZUN이 동방신령묘는 홍요영과 풍지성 뒤를 잇는 새로운 시리즈의 시작이라고 밝혔고, 동방신령묘 이후의 작품들은 홍요영과 풍지성을 결합한 듯한 느낌으로 만든다고 하였다. 사실 신작을 처음 낼 무렵에는 홍요영까지만 내고 다시 일단락지을 생각이었지만, 활발한 동인 2차 창작에 영향을 받아 계속하게 되었다고 한다. 동방신령묘부터는 2년마다 한 번씩 정수 넘버링 작품을 만든다. 구작과 신작은 스토리 라인과 캐릭터의 모습, 구동 시스템 등에서 차이가 있다. 구작에서 등장하는 레이무, 마리사, 앨리스는 신작에서 등장하는 레이무, 마리사, 앨리스와 동일인이지만 별개로 봐 달라고 제작자가 설명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